완주 드라이브 인 페스타는 포스터를 알리는 일이 아니라, 방문자가 행사 정보를 이해하고 참여 행동까지 옮기게 만드는 SNS 운영 과업이었습니다.
프로젝트 배경
2025 완주 드라이브 인 페스타는 둔산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전북 완주 지역 축제였습니다. 행사 기획 자료에는 산업단지 근로자, 청년, 가족, 외국인 근로자, 지역주민을 함께 고려한 문화행사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자동차를 단순 이동수단이 아니라 일상에서 가까운 여행을 시작하는 공간으로 해석한 콘셉트가 핵심이었습니다.
이런 행사는 포스터 한 장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무대 프로그램, 라디오 사연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마켓, 가족 프로그램, 주차장, 셔틀버스, 우천 대비까지 방문자가 알아야 할 정보가 많기 때문입니다. 블루코코넛은 이 프로젝트를 자동차 축제 홍보가 아니라 지역 축제 정보 안내와 참여 전환 캠페인으로 재정리했습니다.

방문자의 질문 순서에 맞춰 콘텐츠를 나눴습니다
처음 보는 행사는 먼저 이해가 필요합니다. 관람객은 “무슨 행사인가요?”, “차가 없어도 갈 수 있나요?”, “아이와 함께 가도 되나요?”, “언제 가야 하나요?”,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같은 질문을 순서대로 떠올립니다. 그래서 콘텐츠도 행사 소개, Q&A, 타임테이블, 참여 이벤트, 현장 안내로 나눴습니다.
확인된 카드뉴스 구성은 행사 전체 소개 10장, 주민 라디오 사연 이벤트 12장, 우천 대비 5장, 타임테이블 4~5장, 셔틀버스 이용 안내 9장, 슬기로운 라디오 방송 4장, 참여형 콘텐츠 6장, Q&A 7장, 주차장 이용 안내 4장입니다. 전체를 합치면 10개 세트, 66장 규모의 저장형 안내 콘텐츠입니다.


행사 정보는 계속 움직이는 상태였습니다
축제 홍보 콘텐츠가 어려운 이유는 정보가 한 번에 확정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행사 기간이 가까워질수록 프로그램명, 운영 시간, 장소 표기, 주차 가능일, 셔틀 운행 정보, 우천 안내 문구가 조정됩니다. 이미지를 한번 게시하면 수정이 어렵기 때문에, 콘텐츠 제작 단계에서 확인과 재수정이 반복되어야 했습니다.
완주 드라이브 인 페스타에서도 핵심은 예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혼선을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행사명과 로고가 각 장표에서 인지되는지, 날짜와 장소가 작게 숨어 있지 않은지, 타임테이블과 프로그램명이 서로 어긋나지 않는지, 셔틀 막차 시간과 주차장 안내가 방문자가 바로 이해할 수 있는지 계속 점검했습니다.
참여 이벤트와 광고는 같은 흐름으로 연결했습니다
지역 축제 홍보에서 광고는 단순 노출을 늘리는 장치가 아닙니다. 모집이 필요한 프로그램, 사연 접수, 소문내기 이벤트, 현장 참여 행동처럼 지금 움직여야 하는 메시지를 선별해 밀어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주민 라디오 사연 이벤트, 라디오 프로그램 안내, 참여형 콘텐츠, 인스타그램 광고 운영이 함께 연결됐습니다.
포트폴리오 자료에는 완주 드라이브 인 페스타 홍보의 총 노출이 459,421회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공개 레퍼런스에서는 이 수치를 과장된 전환 성과로 쓰지 않고, 행사 인지도 확산과 예매·참여 행동 유도를 목표로 한 운영 범위의 근거로만 사용했습니다.


행사 직전에는 현장 안내 콘텐츠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축제에 갈 마음이 생긴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분위기 이미지가 아니라 현장 정보입니다. 어디에 주차하는지, 셔틀은 언제까지 운행하는지, 비가 오면 행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아야 실제 방문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주차장, 셔틀버스, 우천 대비 콘텐츠는 별도 카드뉴스로 분리했습니다.



이 사례가 보여주는 것
완주 드라이브 인 페스타 사례는 블루코코넛이 지역 축제와 공공 문화행사를 어떻게 다루는지 보여줍니다. 핵심은 자동차나 특정 행사 장르가 아니라, 복잡한 행사 정보를 방문자의 행동 순서에 맞게 재배열하는 일입니다. 포스터는 첫인상을 만들고, 카드뉴스는 이해와 저장을 돕고, 광고와 이벤트는 참여 행동을 만듭니다.
따라서 이 레퍼런스는 전북 지역 축제, 공공 문화행사, 주민 참여 행사, 산업단지 문화행사, 지자체 행사 홍보에도 확장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단순 디자인 제작이 아니라 정보 설계, 콘텐츠 운영, 광고 운영, 현장 안내를 함께 보는 캠페인 사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역 축제 SNS 홍보에서 카드뉴스가 왜 필요한가요?
방문자는 포스터를 본 뒤 일정, 장소, 프로그램, 주차, 셔틀, 우천 안내를 다시 확인합니다. 이런 정보는 릴스보다 카드뉴스가 저장과 재확인에 적합합니다.
행사 포스터만 있어도 SNS 콘텐츠를 만들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포스터를 반복 게시하기보다 키비주얼을 기준으로 행사 소개, Q&A, 타임테이블, 현장 안내, 참여 이벤트 콘텐츠로 확장해야 합니다.
전북 공공 문화행사 홍보에도 같은 방식이 적용되나요?
적용됩니다. 지역, 행사명, 프로그램은 달라도 관람객의 질문과 방문 전 불안을 줄이는 정보 설계는 공공 문화행사 홍보의 공통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