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직전 관람객이 가장 많이 찾는 정보는 분위기 이미지가 아니라 주차, 셔틀, 우천 안내였습니다.
행사 직전에는 현장 안내가 캠페인의 중심이 됩니다
축제 홍보 초반에는 콘셉트와 기대감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행사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관람객의 관심은 아주 구체적인 질문으로 이동합니다. 어디에 주차해야 하는지, 셔틀버스는 있는지, 막차는 언제인지, 비가 오면 행사가 진행되는지, 어떤 준비물이 필요한지 확인해야 실제 방문으로 이어집니다.
완주 드라이브 인 페스타는 자동차를 콘셉트로 한 행사였지만, 모든 관람객이 같은 방식으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주차와 셔틀 정보를 나눠야 했고, 우천 대비 안내도 별도 콘텐츠로 정리해야 했습니다. 이 과업은 지역 축제 홍보에서 가장 실무적인 영역을 맡았습니다.

주차 안내는 날짜와 장소를 분명히 보여줘야 했습니다
주차 콘텐츠는 단순히 주차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콘텐츠가 아닙니다. 어떤 날짜에 어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지, 주소는 무엇인지, 행사장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되어야 합니다. 특히 지역 축제에서는 임시 주차장과 운영 조건이 행사 직전까지 바뀔 수 있어 검수가 중요합니다.
이 카드뉴스는 방문자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저장하고 다시 열어보는 콘텐츠를 목표로 했습니다. 그래서 분위기보다 정보의 크기, 주소 표기, 날짜 구분, 시선 흐름을 우선했습니다.


셔틀버스 안내는 출발과 도착을 헷갈리지 않게 해야 했습니다
셔틀버스 콘텐츠에서는 출발지, 도착지, 운영일, 배차 흐름, 막차 시간이 한눈에 보여야 합니다. 관람객은 행사장에 가기 전에도 확인하지만, 행사장에서 돌아갈 때도 다시 확인합니다. 그래서 셔틀 안내는 피드에서 보기 좋은 콘텐츠이면서 동시에 현장용 안내 자료가 되어야 합니다.
완주 드라이브 인 페스타의 셔틀버스 카드뉴스는 정보를 한 장에 몰지 않고 장표별로 나눴습니다. 이렇게 구성해야 모바일 화면에서 글자가 작아지지 않고, 필요한 사람이 원하는 장표를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우천 안내는 불안을 줄이는 콘텐츠였습니다
비 예보가 있는 지역 축제에서는 “행사가 취소되나요?”라는 질문이 먼저 생깁니다. 이때 콘텐츠는 막연한 홍보 문구보다 관람객이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우산, 우비, 현장 이용 방식, 운영 여부처럼 행동에 가까운 정보를 정리해야 불안이 줄어듭니다.
현장 안내 콘텐츠는 화려한 콘텐츠가 아니지만 실제 방문 전환에는 큰 영향을 줍니다. 관람객이 마지막으로 망설이는 지점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전북 지역 축제와 공공 문화행사 홍보에서도 주차, 셔틀, 우천 안내는 별도 과업으로 다뤄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축제 주차 안내는 언제 발행하는 것이 좋나요?
주차 장소가 확정되는 즉시 발행하되, 행사 직전 재공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자는 행사 당일에도 다시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셔틀버스 안내 카드뉴스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는 무엇인가요?
출발지, 도착지, 운영일, 막차 시간입니다. 특히 돌아가는 동선이 헷갈리지 않도록 별도 장표로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천 안내 콘텐츠는 왜 필요한가요?
비 예보가 있을 때 관람객은 취소 여부와 준비물을 먼저 찾습니다. 명확한 우천 안내는 방문 포기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