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첫 고객 만드는 법 – 한우 브랜드가 월 10만원에서 1,200만원 된 이야기
좋은 제품 있는데 온라인에서 첫 고객을 만들지 못해 고민이신가요?
저희가 컨설팅한 한우 전문 스마트스토어 얘기를 해드릴게요.
오프라인에서는 단골들이 있었지만, 온라인 첫 고객 만들기가 어려워서 월매출이 10~30만원에 머물러 있었거든요.
지금은 어떻게 됐냐면, 월 400만원에서 1,200만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첫 고객을 만드는 방법을 찾은 게 시작이었어요.

온라인 쇼핑몰 첫 고객이 안 생기는 이유
분석해보니 문제가 명확했습니다
1) 신뢰의 문제
“이 한우 정말 맛있을까?” 의심부터 하게 되죠.
오프라인이면 직접 보고 사는데, 온라인은 사진만 보고 판단해야 하니까요.
2) 확신의 문제
“비싼 돈 주고 실망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구매를 막아요.
특히 한우같이 단가가 높은 제품일수록 더 심하죠.
3) 경험의 문제
그 쇼핑몰이 어떤 곳인지, 사장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선뜻 지갑을 열기 어려워요.
첫 고객 만들기 위해 실제로 한 일들
1단계: 신뢰감 만들기 – 유튜브 라이브 활용
첫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건 ‘신뢰’였어요.
그래서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했습니다.
왜 라이브였나?
- 실제로 고기 굽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
- 진행자의 진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음
- 댓글로 실시간 소통 가능
- 편집 없는 날것 그대로의 모습

채널 선택 기준:
- 고기 구울 수 있는 주방 시설
- 진행자의 솔직한 리액션
- 시청자들의 높은 참여도
2단계: 첫 구매 허들 낮추기
제품 준비:
“라이브용으로 A급 부위만 따로 모아두세요”
첫 고객이 실망하면 재구매는 절대 없거든요.
증정품 전략:
5만원 이상 구매시 한우 잡뼈 증정
원가는 거의 안 들지만 ‘덤’을 받는다는 만족감을 줘요.
구매 과정 최적화:
라이브 중에 저희 팀이 채팅창에서 구매링크를 바로바로 올렸어요.
“지금 나온 등심 구매하려면 이 링크 클릭하세요” 이런 식으로요.

3단계: 놓치는 고객 없게 만들기
검색광고 미리 세팅:
“OO티비 한우” 같은 키워드로 검색할 사람들을 대비해서
네이버 광고를 미리 돌려놨어요. 라이브 보다가 나간 사람들 잡으려고요.
채팅 운영:
방송 중에 상품 특징, 프로모션 내용을 주기적으로 채팅에 올렸어요.
망설이는 사람들 등을 밀어주는 역할이었죠.
첫 고객을 만든 후 어떻게 됐나
즉시 효과
라이브 방송 다음 날부터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첫 달에 매출 200~4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입소문 효과
첫 고객들이 만족하니까 지인들에게 추천하더라고요.
“여기 한우 진짜 맛있어” 이런 식으로요.
재구매율 상승
한 번 사본 고객들이 계속 재주문하기 시작했어요.
신뢰가 쌓이니까 단골이 되는 거죠.

다른 업종에도 적용 가능한 포인트들
1)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만들기
한우라면 라이브로 구워먹는 모습을,
화장품이라면 직접 발라보는 모습을,
의류라면 실제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2) 첫 구매 허들 낮추기
증정품, 할인, 무료배송 등으로
“한 번 정도는 시도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만드세요.
3) 구매 과정을 최대한 간단하게
관심 있어하는 순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링크 제공, 문의 응답을 빠르게 해주세요.
4) 첫 고객 경험을 최고로
첫 고객이 만족해야 입소문이 나고 재구매가 생겨요.
첫 주문만큼은 최고 품질로 준비하세요.
정리하면
온라인 쇼핑몰 첫 고객 만들기의 핵심은:
- 신뢰 만들기 – 제품과 판매자를 믿을 수 있게
- 허들 낮추기 – 첫 구매 부담 줄여주기
- 경험 최적화 – 구매 과정을 쉽고 빠르게
- 만족도 극대화 – 첫 경험을 최고로
이 네 가지만 제대로 해도 첫 고객은 분명 생깁니다.
월 10만원이었던 한우 쇼핑몰이 지금 월 1,200만원까지 가능했던 것도
결국 첫 고객을 제대로 만든 것에서 시작됐거든요.
비슷한 고민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블루코코넛 나현수
010-2000-9996
hs@bluecoconut.kr
bluecoconut.kr